복음자리 | 경기만 에코뮤지엄

컬렉션 100선


경기만의 공동체운동

복음자리

주소 : 경기도 시흥시 시흥대로 1087/ 출처 : 복음자리지도보기

본문

 

 

한국의 도시개발과정은 가난한 주민들을 도시 외곽으로 내모는 강제철거로 시작됐다. 서울 답십리 뚝방에서 가난한 이들과 함께 생활하던 제정구 선생과 정일우 신부는 청계천 판자촌이 철거되자, 1975년 양평동으로 이사해 주민공동체를 만들었다. 1977년 양평동에도 철거계고장이 날아들었고, 제정구 선생과 정일우 신부는 주민 177세대와 함께 시흥군 소래면 신천리로 집단 이주해 복음자리마을을 건설하였다. 복음자리 주민들은 가난하지만 빈곤하지 않은 마을공동체를 꿈꾸며, 주민 스스로의 참여와 활동을 통해 경제·교육·생활공동체로 성장시켰다. 이들은 스스로의 힘으로 일터를 만들어 새로운 사회경제운동의 효시로 자리매김하였다. 복음자리 마을공동체운동은 한국 주민운동의 원형原形으로, 오늘날까지도 아시아주민운동의 교과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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