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거방축(海居防築) 이익 | 경기만 에코뮤지엄

컬렉션 100선


경기만의 역사와 문화 / 문학

해거방축(海居防築) 이익

주소 : / 출처 : 경기창작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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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실학자 성호 이익은 태어난 이듬해부터 안산 첨성리(현재 안산시 상록구 일동)로 이주하여 평생을 안산에서 보냈다. 조선의 현실에 환멸을 느끼고 일생을 학문에만 정진했는데, 그가 쓴 문집 화포잡영(詠) 17수 중 <해거방축海居防築>이라는 시에 당시 몰락해 가는 농민에 대한 안타까움과 따뜻한 마음이 그대로 담겨져 있다. 삶의 터전을 일구기 위한 백성들의 노력은 버려진 황무지라도 풍요를 가져다주는 농토로 바뀐다는 내용으로, 2백여 년이 지나 시화 방조제의 건설로 삶의 터전을 새롭게 만들어 낸 현재의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안산시는 성호 이익선생의 정신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성호박물관을 건립하였고, 이곳에 해거방축 시비도 함께 전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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