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이 자라는 갯벌 | 경기만 에코뮤지엄

경기만의 유산


생명이 자라는 갯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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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 속에 집을 짓고 사는 동물도 있고 갯벌 표면이나 물속에서 먹이를 찾는 동물도 있다. 어떤 동물에게는 갯벌이 산란과 보육의 장소이다. 갯벌은 수많은 무척추동물, 미생물, 200종류 이상의 규조류(diatoms)에게 서식지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100종이 넘는 바다새와 50종에 가까운 현화식물(顯花植物)들이 갯벌과 연계된 생태계에 의존하여 서식한다. 갯벌은 동아시아-대양주를 여행하는 조류(鳥類)들의 번식지나 월동지로써 기능하기도 한다. 우리나라에 기록된 수조류(水鳥類)는 173종인데 그 중 갯벌에서 서식한다는 것이 확인된 바다새는 120여 종에 달한다(해양수산부, 1999). 갯벌에서 잡히는 대표적인 어류로는 숭어, 전어, 밴댕이, 농어, 황복, 풀망둑 등이 있다. 낙지와 갯지렁이의 출하량은 각각 연간 1천 톤과 500톤에 이른다. 또한 맛, 굴, 바지락, 백합 등의 어패류 생산이 활발해 연간 약 5만~9만 톤의 조개류가 갯벌 및 그 주변에서 생산된다. 조개 양식과 함께 김 양식도 활발하다(해양수산부,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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