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점공간
'북부(DMZ)권역'
거점공간
'북부(DMZ)권역'
턱거리마을박물관
'미래로 흐르는 동두천(東頭川)의 기억과 회복'이라는 주제로 마을주민의 기억과 아이들과의 세대 간 공감을 끌어내어 동두천의 역사와 자연을 조명하는 '턱거리마을박물관’
미군 부대가 위치한 동두천, 캠프 호비 앞 구 기지촌 골목 초입에 위치한 턱거리마을박물관은 1963년 구멍가게와 가정집으로 이용되다가 1972년 미군을 상대로 술을 파는 작은 클럽 ‘황금스톨’로 운영되었으며, 2009년 카페 ‘샹제리에’로 운영된 이력을 갖고 있습니다.
소유주의 협조와 경기도의 후원을 통해 2019년 11월, 옛 기지촌 클럽에서 경기에코뮤지엄의 거점공간인 '턱거리마을박물관'으로 개관하였습니다.
그렇게 이 곳은 기지촌의 역사를 복원하여 현재의 문제를 성찰하고, 해체되어가는 지역공동체를 되살리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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