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점공간
'남부(원도심)권역'
거점공간
'남부(원도심)권역'
공간옴팡
재개발의 흔적이 남아있는 부천 춘의동에서 공유 작업 공간, 공유 텃밭 가꿈으로서 공동체의 문화를 발효시키는 ‘공간 옴팡’
1990년대 이후 부천 중동 신도시 건설과 국가적 차원의 산업재편이 이루어지면서 골목시장은 추억의 공간이 되었습니다. 사람의 왕래가 거의 없는 곳에 위치한 ‘공간 옴팡’은 다양한 삶의 조건에 있는 무명인들이 누구나 자유롭게 놀 수 있는 공간입니다. 춘의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활문화 공동체, 인문학 공동체 외 다양한 모임과 프로젝트 팀을 운영하며 춘의동 지역 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이야기가 발굴되고, 사랑방의 공유공간으로서 신뢰가 형성되어 마을의 생테계 전환과, 공유지에 모습을 상상하게끔 합니다.
현재는 15개의 다양한 커뮤니티가 활동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였고, 축제를 통해 지역사람들과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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