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점공간
'서부(경기만)권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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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섬 누에
아름다운 대부도 누에섬의 자연을 배경으로 다양한 문화예술을 조화롭게 풀어내어 하나의 예술섬으로 재탄생한 ‘예술섬 누에’
누에섬은 그 모양이 누에와 같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섬으로, 탄도항에서 1.2km 정도 떨어진 앞바다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하루 두 번 바닷물이 빠지면서 넓은 갯벌이 드러나면 인근에 탄도와 연결된 도로가 나타나 섬으로 향하는 길과 갯벌로 향하는 문이 열립니다. 탄도와 누에섬까지 바다가 갈라지며 길이 들어서는 장면은 가히 장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술섬 누에’는 누에섬이 가진 천혜의 자연을 보존하는 동시에 역동적인 문화적 예술 가치를 결합하여 누에섬을 이색적인 문화재생의 공간인 ‘예술섬’으로 탈바꿈시키는 친환경 문화재생 프로젝트입니다. 어린이 교육프로그램, 예술작품 설치, 지역리서치프로그램, 투어 프로그램, 풍어제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전개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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