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0일부터 시작되는 매향리 스튜디오 현대미술전에서는 작가 선무(線無)의 개인전이 열린다.

한국 현대사의 상처와 지역의 역사를 예술적으로 해석하는 작업을 통해 현대미술 전시를 진행하고 있는 매향리 스튜디오는, 예전 매향교회를 경기만 에코뮤지엄 사업을 통해 재생시킨 곳이다.

‘반갑습니다. Bangabseubnida. nice to meet you.’라는 타이틀의 이번 전시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형 초상화 3점이 전시된다.

전시를 시작하는 20일 오후 2시에는 가수 강산에의 전시 오프닝 특별공연이 예정돼 있다.

2018년 12월 20일 ▶ 2019년 03월 17일

특별공연 / 강산에(12월 20일(목) 오후 2시)

관람시간 / 수, 목, 금, 토, 일 11:00am~06:00pm

매향리 스튜디오 Maehyangri Studio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매향리 315-4번지(구 매향교회)

문의 032-890-4820

후원 / 경기도 화성시 경기문화재단 경기창작센터 경기만 에코뮤지엄